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 참가

경제·사회 입력 2018-10-26 14:22:00 수정 2018-10-26 14:36:49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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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오는 11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에 부동산학과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산업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발전 및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잡페어,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유통의 현상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1부에는 부동산학과장 김학환 교수와 부동산학과 박인 교수가 발표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부동산경영학회•대한부동산학회 부회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구집합건물법학회 이사, 서울시 민생침해 민관대책협의회 위원, 한국금융연수원 자문교수 등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학과장 김학환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부동산유통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학환 교수는 최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거센 집값 상승의 이면, 심각한 집값 담합 움직임의 실체는?’을 주제로 열띤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김학환 교수에 이어 ‘부동산시장의 국제화에 따른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인 박인 교수는 현재 중국 CCIA 전문위원, 양주시 정책자문위원,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으로 활약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개최한 부동산산업 및 개발사업 전문가 초청강연회에서 ‘국내•외 부동산 동향 및 개발사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도시관리공사 3대 핵심사업을 포함한 개발사업 및 국내•외 부동산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잡페어 행사에서 채용 정보와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대학과 학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의 기초이론 연구 및 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와 심화 교육을 통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공인 중개사 및 감정평가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험과목들을 대부분 제공하고 있어, 재학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최소한 졸업 전까지 1인 1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지원센터 혹은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지원 및 문의가 가능하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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