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스 코인, “공연제작사 ‘시소플레이’와 MOU체결, 문화콘텐츠 협력한다”
글로벌 상장을 위해 지난 9월 말 오아스 코인의 상장을 연기한 ‘오아스’는 플랫폼의 선순환을 위한 콘텐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오아스와 업무 협약을 맺은 ‘시소플레이’는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 공연 콘텐츠 사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연제작사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해외 라이선스 공연 ‘파워레인저 시리즈’ 를 제작,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연말 인기 공연인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이는 등 꾸준히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에서의 투자, 제작 및 소비에 있어 암호화폐 상용화를 추진하는 등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시소플레이’가 지속적으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오아스(OHAS)는 총 1억개의 토큰이 발행되며, 토큰 세일로 50%, 생태협력 25%, 팀 및 자문 20%, 바운티 및 에어드랍 5%로 배분이 된다.”며 “이번 크라우드 세일 하드캡은 5천만 OHAS, 소프트캡은 1백만 OHAS”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27일부터진행된 크라우드 세일은 오아스(OHAS)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 금액도 낮아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면서 보너스율은 10월 11일까지 40%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세일 참여 및 바운티 에어드랍에 대한 내용은 오아스(OHAS) 홈페이지 또는 ‘오아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혹은 플러스친구 등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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