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풍부한 인프라 갖춘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10월 분양
광주 동구 계림동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변신한다. 또 구도심 지역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이 단지는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쉬운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 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각화 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와 제2순환도로가 만나는 문흥JC에 인접해 있다. .
인근 1㎞ 이내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과 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도 인접해 있다. 대인시장, 전자상가도 가깝다. 콘텐츠 창작, 공연, 전시 유통이 모두 이뤄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근처에 있다.
교육 인프라도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반경 1km 이내 계림초, 광주교대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했다. 또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동강대 등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 인기 높은 중소형 단지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내부에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휴게소가 각각 조성된다. 여기에 다용도실과 펜트리 등 수납기능을 강화한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