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정외과, 최우수 베나실 수술센터 지정

경제·사회 입력 2018-09-20 13:22:00 수정 2018-09-20 13:23:24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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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위치한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김앤정외과의원(원장 정춘호)이 베나실 제조사인 ‘메드트로닉스(Medtronic, USA)’ 심사를 통해 최우수 베나실 수술센터로 지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에서 베나실을 많이 시행한 병원 중 수술참관 후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베나실은 하지정맥류 수술 방법 중의 하나로 수술 시 신경손상이 발생하지 않고 압박 스타킹을 수술 후에 신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수술 방법이다.

물리적인 자극과 손상 열에 의한 주변조직과 신경의 손상이 없어 기존 하지정맥류 치료 방법 중에서 수술 후 통증이 확연히 적고 부작용이 적은 수술 방법이다. 또한 수술 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정춘호 원장을 비롯한 김앤정외과의원 의료진들은 미국 베나실관계자인 DAN Lormon, 닥터 로버트킴과 참관 수술을 진행한 후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환자입장에서의 더 나은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정춘호 원장은 “김앤정외과의원은 근본수술과 레이져수술 고주파 수술을 거쳐 베나실 수술까지 환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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