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글로비즈, 영화 ‘협상’에 러기드 노트북·태블릿 협찬

산업·IT 입력 2018-09-20 09:34:00 수정 2018-09-20 09:39:15 이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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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인증, 방수등급 인정… 내구성과 안정성 입증 받아

군용·산업용 러기드 컴퓨팅 IT기업 지택(Getac)의 국내 파트사인 씨에스글로비즈는 영화 ‘협상’(사진)에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화 ‘협상’에 러기드 노트북 B300, S410과 태블릿 E110 등을 협찬했다. B300은 미국 국방성의 MIL-STD-810G 규격인증과 IP65 방수등급, S410은 MIL-STD-810G 규격인증과 IP51 방수등급을 받아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씨에스글로비즈는 산업용 군용 노트북 및 태블릿, 방폭 스마트 폰 등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러기드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앞서 영화 ‘강철비’, ‘럭키’, ‘마스터’, ‘게이트’, MBC 드라마 ‘더블유’ 등에 제품을 협찬해 대중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예나 주임은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등에 제품을 홍보하고 대중들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이 협찬된 영화 ‘협상’은 현빈, 손예진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현빈이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하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범죄 영화이다.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는 태국에서 한국기자와 경찰을 납치하며 이를 막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19일 개봉했다. 테러범과 경찰 협상가의 치열한 두뇌싸움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해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이 기대된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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