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가성비 우수한 `고기능 안경렌즈’ 잇달아 선봬

산업·IT 입력 2018-09-20 09:25:00 수정 2018-09-20 09:29:33 이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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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누진렌즈, 20만원대 스포츠고글렌즈 이어 내달 10만원대 초반 드라이브렌즈 공개

케미렌즈가 상반기에 이어 10만원대의 고기능성 안경렌즈를 다음달에도 선보인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케미렌즈는 내달 초 10만원대 초반의 운전자용 드라이빙 안경렌즈 신제품(사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이회사는 업계 처음으로 지난 2월에 파격적 가격대인 10만원 중반대의 노안용 누진다초점안경렌즈`매직폼 애니원 (MF-Anyone)’을, 6월에는 스포츠 고글 전용 렌즈를 20만원대에 내놓았다. 누진렌즈와 스포츠고글렌즈, 드라이빙렌즈 등은 모두 고기능성 주문형 안경렌즈로 보통 20만~40만원대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을 낮춰 내달 선보일 케미렌즈의 운전용 드라이빙 안경렌즈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운전하기 매우 편한 시야를 제공한다"며 "밤 운전을 방해하는 가로등과 차량 전조등 빛의 눈부심과 번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야간 운전에 필수적인 안경렌즈의 가시광선 투과율 또한 97~98% 이상으로 전방의 물체를 선명하게 보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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