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 나라’ 유튜브 축제서 큰 인기

산업·IT 입력 2018-02-26 17:09:00 수정 2018-02-26 18:49:58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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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인기 아동 콘텐츠·유튜브 채널 서비스
행사서 아이들나라 AR·AI·IoT 체험 부스 운영
‘다양한 행사 통해 서비스 체험 기회 늘릴 것’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YouTube FanFest Korea 2018)’에서 LG유플러스가 마련한 ‘아이들 나라’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은 인기 유튜브 스타와 팬들이 함께 만나 즐기는 축제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축제에서 ‘유튜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라는 부제로 전세계 최초 ‘키즈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번 ‘키즈 페스티벌’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 ‘코코몽’을 비롯해 어린이 특화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에서 활동하는 스타 ‘허팝’, ‘아리키친’, ‘정브르’ 등이 참여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출시한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육아 전문가·아동 심리 전문가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도 U+tv 아이들나라의 증강현실(AR) 서비스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U+tv 아이들나라는 출시 4개월만에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했고, 사용 건수가 매월 20%씩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비스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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