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투자 중계 쇼 ‘해외선물의 신 시즌2’ 개최

경제·사회 입력 2017-04-17 13:50:00 수정 2017-04-17 19:01:17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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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의 신 시즌2’ 오늘 밤 10시부터 방송
해외선물의 신, 토너먼트 방식 투자 대회 중계 쇼
월~금 밤 10~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생방송
전문가 매매 실시간 중계·주요 외신 분석도
페이스북·유투브서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가능


[앵커]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우위를 가리는 ‘해외선물의 신 시즌2’가 오늘부터 방송됩니다. ‘해외선물의 신’은 서울경제TV가 지난해 10월 개국 8주년을 기념해 방송한 프로그램인데요.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해외선물의 신 시즌2’ 오리엔테이션 현장에 김성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경제TV가 지난해 개국 8주년을 기념해 방송한 ‘해외선물의 신 시즌2’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오늘 밤 10시부터 방송됩니다.
‘해외선물의 신’은 해외 선물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왕좌를 가리는 실전투자 대회 중계쇼입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아직은 작은 해외선물 시장에 대해 알리고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CME Group·KR선물과의 제휴·협찬을 통해 기획됐습니다.

[인터뷰/영상] 정태훈 / KR선물 상무이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해외 선물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해설해주는 시황 설명 만으로도 굉장히 쉽게 (해외선물에)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해외선물의 신 시즌2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리치’를 비롯, 박노주·황금연못·외환영웅 등 시즌1 참가자들에 새 참가자들이 더해져 총 32명의 전문가들이 경쟁을 벌입니다.
대회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나뉘며 방송 승점과 일간수익금으로 승점을 메겨 오는 6월 30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시즌2에서는 해외선물 전문가들의 매매 현황을 중계할 뿐만 아니라 주요 외신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글로벌 이슈도 함께 분석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하나금융투자의 합류로 지난 시즌보다 늘어난 해설 패널들이 보다 전문성 있고 유쾌한 진행으로 방송에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영상] 김호균 / 하나금융투자 영업부 차장
“해외선물 거래하시는 분들이 좀 외롭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혼자 거래하실 것이 아니라 서울경제TV 해외선물의 신을 같이 틀어 놓으시고 같이 거래한다는 느낌으로 매매하시면 상당히 좋을 것 같고요...”

해외선물의 신 시즌2는 페이스북·유투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되며 생방송을 놓쳤다 하더라도 서울경제TV 홈페이지·네이버 캐스트·곰TV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김경진·강민우 /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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