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시합을 앞두고는 부부관계 하지 않아"에 박정철 "권오중 형은...." 폭소

경제·사회 입력 2015-10-25 11:08:06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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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안정환, "시합을 앞두고는 부부관계 하지 않아"에 박정철 "권오중 형은...." 폭소

'청춘FC' 감독 안정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부관계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청춘FC '안정환은 지난 7월 방송된 tvN '가이드'에 출연했다.

당시 안정환은 "그동안에는 소통의 중요성을 몰랐다"며 "선수시절에는 말수가 적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됐다"며 "시합을 앞두고는 부부관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정철은 청춘FC 안정환에게 "권오중 형은 아직도 일주일에 3~4번씩 형수님과 한다고 하더라"면서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권오중 형이 지금도 형수님을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발끈하며 "우리는 안 사랑하냐. 권오중 형만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챌린지 선발팀과의 경기에서 청춘FC가 2대 0으로 패배한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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