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500인' 장윤정, 훈남 중학생에 '포옹세례'+'엄마 미소'

경제·사회 입력 2015-09-06 11:54:34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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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재욱기자] '힐링캠프-500인’을 찾은 트로트 퀸 장윤정의 ‘포옹 세례’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 200회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된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bshealingcamp)을 통해 장윤정의 포옹 세례 스틸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재의 자신의 삶과 행복한 가정생활, 그리고 남편 도경완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며 500인 MC의 귀를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엄마가 된 이후의 변화를 묻자 “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모든 살아있는 생명이 귀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면서 “결혼 후 남의 애기도 너무 예쁘고 귀엽고 귀하더라”며 엄마 미소를 방출했다.

무엇보다 장윤정의 얘기를 듣던 중학교 3학년의 한 훈남 MC는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음을 밝히면서 “제가 나중에 크면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면서 “착하신 것 같아요. 얼굴이 착하게 생기셨어요”라며 의외의 대답을 해 장윤정을 급 방긋거리게 했고 현장에는 웃음이 넘쳐났다.

장윤정은 훈남 중학생 MC를 향해 ‘엄마 미소’를 지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너무 솔직한 얘기와 감정을 고백하던 중 스스로 급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500인의 마지막 MC 김제동은 “누가 나와서 좀 안아주세요”라며 제안을 했고, 이에 이 훈남 중학생 MC와 그의 친구들이 나와 장윤정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물했다.

특히 장윤정은 훈남 중학생 MC들과 포옹하며 따뜻함을 선물 받아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 포옹을 하며 쑥스러워했던 훈남 중학생 MC들은 포옹 세례 중 예능감을 빵빵 터트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장윤정은 “너네 너무 귀여워~”라며 엄마 미소를 대 방출했다는 후문.

과연 장윤정이 포옹을 하며 힐링을 하게 된 이야기의 전말은 무엇일지, 사람으로 희망과 의지를 찾게 된 장윤정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jwch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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