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카페형 안마의자 매장 ‘카페 드 바디프랜드’ 서초직영점 오픈

경제·사회 입력 2015-07-14 12:37:21 한동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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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오감만족 힐링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e De BODYFRIEND)’ 2호점(서초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향긋한 커피와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역삼동 바디프랜드 본사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1호점에 이어 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2호점을 열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카페 드 바디프랜드 2호점에는 바디프랜드 최고급 사양의 ‘파라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 여왕의 품격을 담은 ‘레지나’ 등 총 10대의 안마의자가 설치됐다.

이와 함께 이태리 명품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똑똑한 ‘W정수기’,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 홈쇼핑 업계 최저가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등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연말까지 20여 개의 ‘카페 드 바디프랜드’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체험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음료와 함께 안마의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초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1600-22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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