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 "14살 연하 여친때문에 포털사이트 나이 지워"

경제·사회 입력 2015-06-18 09:07:11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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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형철, "14살 연하 여친때문에 포털사이트 나이 지워"

배우 이형철이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형철은 "과거 여자친구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포털사이트에 전화해서 나이를 지워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나이차가 얼마나 났느냐고 물었고, 이형철은 "14세 연하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형철과 동갑내기 심현섭이 "여자가 너무 어려도 우리가 힘들다"고 하자 이형철은 "난 아직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정보석과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해 노총각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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