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초아, 임수향에게 '언니'라고 하더니 … 알고 보니 동갑 '대박'

경제·사회 입력 2015-05-21 08:24:24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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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초아, 임수향에게 '언니'라고 하더니 … 알고 보니 동갑 '대박'

아이돌 그룹 AOA 멤버 초아가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임수향과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상큼-새콤-시큼 인간 비타민' 특집으로 가수 강수지, 초아,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임수향을 언급할 때마다 언니라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초아는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사실 초아와 임수향은 동갑이다"라고 밝혔고 초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았다"라며 임수향의 성숙한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초아와 임수향은 서로의 생일을 따졌고 초아가 3월, 임수향이 4월로 밝혀지자 임수향은 초아에게 "더 언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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