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투쟁③

카드픽 입력 2024-03-24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33인의 민족대표는 한곳에 모여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으로 대한 독립 시위 거사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비밀리에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인쇄한다.


하지만 거사 날 탑골공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자칫하면 폭력적 시위로 일이 커질 우려에, 33인중 29인명의 민족대표들은 장소를 옮겨 독립 선언식을 열고 일본 경찰에 체포된다. 그 시각 탑골공원에서도 민족대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한 학생(정재용 선생)의 독립선언과 함께 3.1 운동은 시작되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