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휴대폰가족보호’ 통합버전 앱 출시

S경제 입력 2023-01-20 09:41:5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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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유니버스가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의 통합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는 가족 구성원을 서로 연결하여 안위를 확인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있는 서비스로 가족의 현재 위치와 활동량 체크, 건강∙여행∙운세 등 가족간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된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는 보호대상용과 보호자용으로 나뉜 2개의 앱으로 제공됐지만, 편의성 확대와 기능 고도화 및 가족 소통의 필요성을 고려해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출시했다


이번 통합 버전에서는 기존의 ‘가족 실시간 위치 및 활동량 확인’, ‘휴대폰 장시간 미사용 감지’, ‘휴대폰 충격 감지’ 기능 이외에도 ‘안심장소 진입/이탈 시 알림’ 기능과 ‘가족의 실시간 상태 알림’, ‘패밀리 랭킹, 운세’ 등을 통한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추가됐다.


‘안심장소 진입/이탈 시 알림’ 기능은 통합앱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 안심장소의 반경, 시작 및 종료 시간을 설정해 가족이 안심장소에 있는지 혹은 이탈했는지 알림을 받아 확인할 수 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림 받는 패밀리알림 기능, 휴대폰 장시간 미사용감지, 휴대폰 충격 감지 기능 및 가족이 설정한 목표 걸음수를 기반으로 응원/칭찬하기 기능도 등 가족 간 소통 활성화에도 신경을 썼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휴대폰가족보호 통합앱을 준비하면서 가족과 함께 있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안심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IC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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