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메타버스 기반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 쇼케이스 진행

S문화 입력 2022-07-15 09:23: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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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사공이호 라이브 쇼케이스 [사진=프리즘]

리테일 미디어 앱 '프리즘(PRIZM)'(대표 유한익)은 3인조 버추얼 K-POP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 쇼케이스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즘’은 RXC가 출시한 리테일 미디어 앱으로 MZ 세대가 좋아하는 힙스티지 브랜드를 숏폼 영상과 라이브 등 고감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제공한다. 힙스티지는 힙(Hip)과 프레스티지(Prestige)를 합성어로 대중적인 유행보다는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다.


사공이호는 히트곡 메이커 김형석 작곡가를 필두로 한 ‘김형석 사단’이 제작한 버추얼 밴드 그룹이다. 프로듀서 오리알씨(OreeR.C), 보컬 쑤니(XOONY), 댄스 담당 이태원팍(ITAEWON PARK)으로 구성된 사공이호는 메타버스 시대 속 MZ세대의 불안함이나 ‘언더독’ 정서 기반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오리지널 디지털 캐릭터 국내 최초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프리즘’에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데뷔곡 ‘Wake Up’의 어쿠스틱 음원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다. 또한 김형석 PD의 인터뷰를 통해 사공이호의 세계관 및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여기에 사공이호의 반려묘인 미묘 캐릭터 NFT를 실시간으로 추첨해 제공받는 NFT 드로우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한익 RXC 대표는 "리테일 미디어 앱 프리즘에서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의 첫 쇼케이스 라이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사공이호의 세계관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공이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확대해 소비자가 다채로운 리테일 미디어 서비스를 지속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공이호 라이브 쇼케이스 시청자와 사전 알람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묘 NFT, 사공이호 굿즈 세트 등 다양한 선뭉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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