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 전 매장 방역으로 코로나19 안심매장 운영

S생활 입력 2020-03-24 10:43:49 수정 2020-03-24 11:01:4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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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족오향족발 제공

㈜만족점의 족발브랜드 만족오향족발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전 지점 매장 방역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고객 응대 매뉴얼을 시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체에 무해한 99.9% 살균약제를 사용하고 매일 집기구 및 매장 내부를 소독하여 안전성 확보 및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족발브랜드 최초로 4년 연속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브랜드로 서울3대족발, 온족의 시초라는 대명사를 가져 정갈한 한상 차림과 넓은 매장으로 각종 모임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만족오향족발은 창업 시 꼼꼼한 상권분석을 거쳐낸 후 창업하는 철저한 경영이념을 가진 족발브랜드로 유명하다. 본사에 따르면 매장 운영 시 회식 및 단체손님의 방문, 배달 및 포장 이용률 등으로 인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만족오향족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및 배달위주 운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며 "매장에서 식사를 하시기 부담스러운 분은 족발, 보쌈 도시락을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안할 가맹점 및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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