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슬라블코리아, 우리차가 러시아 고농축 정품 베푼긴으로 환절기 건강 관리 제안

S생활 입력 2020-03-16 14:14:2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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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차가 제공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 유독 감기 환자가 증가하는데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면역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각별한 체온 관리는 물론 보조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가벼운 환절기 건강 관리는 물론 각종 암과 당뇨병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러시아의 산삼이라 불리는 '차가버섯'이 떠오르고 있다


차가버섯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라며 인공 재배가 안 되는 천연 버섯이다. 특히 주산지 러시아에서는 위염과 위궤양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민간요법과 치료용으로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차가버섯 섭취는 버섯을 조각 내어 뜨거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랜 시간 우려도 차가버섯 안에 있는 유효 성분이 제대로 추출되지 않아 효과를 보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추출 분말 가루 등의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추출 분말은 러시아 내의 식품회사에서 제조함에 따라 건조방식과 (동결건조, 스프레이건조, 진공건조) 농축제품의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리퀴드 제품으로는 러시아 야로슬라블 제약에서 생산하는 베푼긴(Befungin)이 있는데 이는 1960년대 러시아 국영제약이었던 야로슬라블제약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한편, 야로슬라블코리아에서 출시한 '우리차가' 브랜드는 100년 전통의 러시아 야로슬라블제약에서 생산되는 60여 가지의 제품 중 차가버섯 엑기스를 한국 식약처의 기준에 맞게 OEM제조하여 수입하고 공급하는 곳이다


우리차가는 러시아 직수입 차가버섯 추출 분말 100%를 함유하고, 16배 고농축 시킨 제품을 선보인다. 이는 감미료나 합성첨가물, 방부제 어떠한 성분도 들어있지 않으며 동결 건조 방식을 통해 유효한 성분들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우리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었다. 특히 베푼긴은 차가버섯에 있는 유효성분을 제대로 추출하기 위해 각종 연구 끝에 나온 제품이다. 이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100% 가까이 추출하고 액상이라서 물에 잘 녹아 인체에 흡수도 잘된다. 물론 보관도 쉬워 차가버섯 제품군 중 상위군에 속한다."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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