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1인 가구,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

S생활 입력 2019-09-23 17:59:46 수정 2019-09-23 18:10:04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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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제공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저마다 선호하는 집 구조가 점차 달라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에는 외면받았던 초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초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은 많지만, 공급량이 적은 요즘 보기 드물게 소형 평형을 구성한 주식회사 신일의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소형아파트 공급량의 대다수는 임대주택이며 이를 제외한 물량마저도 재건축 및 재개발 단지에 포함돼 조합원 물량이 많아 일반 공급량이 많지 않았지만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재개발을 통해 소형평수는 물론 중소형 평수를 다수 포함하여 일반분양 총 659세대를 일반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에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예정)이 단지 내에서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인데다가 집정재개발, 산업단지 재조성 등 여러 가지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원적로·부평대로·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가 있어 인천에서 강남까지 약 45분 만에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환경 또한 갖춰 주목받고 있다. 또한 GTX-B(예정)노선이 부평구를 지날 것으로 계획되어 교통이 더욱 좋아짐에 따라 인천 거주 서울 출퇴근 직장인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와 부평시장, CGV, 부평구청, 인천 나비공원, 물놀이장, 원적선 공원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인천외고, 한일초, 산곡중, 세일고, 명신여고 등의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기에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에게 훌륭한 주거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보다 규제가 많지 않은 비규제지역의 특징이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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