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의 정치워치] 도쿄 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은 가능할까
2022년 5월 임기 만료까지 약 1년정도의 시간이 남은 문재인 정권. 2021년이 사실상 임기 마지막
해인 문재인 대통령이기에 정권 운영의 속도를 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한국의 유권자들은 경제개혁 필요성에
가장 많은 공감을 나타내지만 성과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 그렇기 때문에 외교, 특히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2018년, 한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과 세 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이후 북한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경제협력과 같은 정상회담 합의 내용은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n..
글로벌 2021-01-08 뉴스룸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