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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수해 복구 지원"…온정의 손길 이어져

      [서울경제TV=서지은 기자] 재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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