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HLB 子 베리스모·CAR-T 명문 ‘UPenn’ 맞손…"혈액암 공략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차세대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를 개발중인 미국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가 펜실베니아 대학(유펜ᆞUpenn)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혈액암의 주요 타겟 항원으로 꼽히는 ‘CD19’를 표적하는 바인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 CAR-T 세포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끌었던 미국 유펜 연구팀이 주축으로 설립한 바이오 기업으로,  NK면..

      증권2023-08-23

      뉴스 상세보기
    • “또 반전”…한미약품, 반환 신약에서 새 적응증 확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반환받은 자체 개발 신약에서 새로운 적응증을 확인하고, ‘또 다른 반전’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글로벌제약사 일라이릴리가 반환했던 BTK 저해제 ‘포셀티닙(Poseltinib)’의 후속연구인 3제 병용요법 임상 2상의 중간 결과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혈액학 학회(E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본 연구는 포셀티닙이 포함된 3제 병용요..

      산업·IT2023-06-12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823억원…전년 대비 41%↑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2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7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30.5%를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 증가로 사상 최초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램시마SC의 매출 비중이 확..

      산업·IT2023-05-08

      뉴스 상세보기
    • 삼양그룹,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 개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양그룹은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이하 SIRF) 2022’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2012년 처음 시작돼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양그룹은 이번 SIRF 2022에서 18개의 주요 과제를 전시하고, 우수 R&D 사례 2건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은 화학연구소의 ‘이소소르비드 공정 개발 및 상업..

      산업·IT2023-01-05

      뉴스 상세보기
    • 셀트리온그룹, 유럽종양학회서 경쟁력 입증…“베그젤마 유럽 출시 임박”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그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석해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ESMO는 유럽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암 학회로 올해는 프랑스 현지와 온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ESMO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셀트리온은 학회 현장에서 아..

      산업·IT2022-09-12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혈액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혈액암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