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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家 3세', 변종 마약 투약 혐의로 인천공항서 체포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현대그룹 일가 3세 정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서울 자택에서 과거 해외 유학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 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구입해 지난해 3차례에 걸쳐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또 앞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와도 한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지금까지 확인된 마약 투약 외 여죄가 이는지..

      경제·사회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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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 SK그룹 창업주 손자에 대마쿠키 판 공급책 첫 재판

      인천지방법원은 5일 SK그룹 창업주 손자에게 변종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급책 이 씨(27)의 재판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마약 공급책 이 씨 사건은 인천지방법원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가 담당하게 됐다. 지난달 25일 기소된 이 씨는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에게 변종 마약을 판매 등으로 기소됐다. 이 씨는 지난해 3∼5월 평소 알고 지낸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 씨(31)에게 변종 마약인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

      경제·사회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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