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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부자 이렇게 많았나”…서울 집살 때 57%만 대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에서 집을 살 때 절반 이상인 57%가 금융기관 대출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9~2020.7월간 금융기관 대출 포함 거래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서울에서 3억원 이상~15억원 이하에 매매된 주택 16만8,638건 중 57.4%인 9만6,825건이 금융기관 대출액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반 동안 대출을 포함해 거래된 건..

      부동산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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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1만5,000세대 분양…“당첨가점도 오른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올해 31만5,000세대에 달하는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작년 분양물량(29만5,000세대)과 비교해 2만가구 가량이 늘어난 수치다.6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총 31만4,32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19만8,503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작년에는 전국 총 29만5,666세대가 분양됐고, 수도권에서는 15만7,759세대가 공급됐다.수도권에는 작년보다 4만가구 넘는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업계에선 분양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인기지역 새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

      부동산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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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순위 ‘줍줍’ 아파트 당첨, 절반 이상이 2030”

      [앵커]자금력을 갖춘 현금 부자들이 무순위 청약으로 신규 아파트의 미계약분을 사들이는 일명 ‘줍줍’이라고 하는데요.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 같은 ‘줍줍’ 아파트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라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소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일명 ‘줍줍’ 분양에 대한 통계가 담긴 국토교통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이 자료를 보면, 현금부자들이 무순위 청약으로 신규 아파트의 미계약분을 사들이는 일명 ‘줍줍’..

      부동산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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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줍줍’?…현금부자, 9억 이상 아파트 안주웠다

      [앵커]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부적격자 물량이나 자금부족으로 계약을 포기하는 물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무순위 청약을 받아 이들 물량을 처리하는데요. 서울에서 분양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을 못 받는 단지의 경우 현금부자들이 줍고 또 줍는, 이른바 ‘줍줍’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줍줍’ 분양으로 손꼽히던 단지에서 무순위청약률이 높았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아 수백채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금부자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줍지 않았다는 겁니다...

      부동산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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