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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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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1,300명 목포로 달려온다
[무안=김준원 기자]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18개국 1,316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는 최근 10년간 참가규모 면에서 2019년 서울대회(18개국 1,868명), 2014년 제주대회(17개국 1,614명)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선수와 임원 128명이 참가한다. 이어 필리핀 124명, 인도네시아 115명, 홍콩 110명, 일본 106명 등의 순이다.전남도는 14일 "고국을 찾은 해외동포선수단 편의 지원을 위해 국가별 지원전담반을 구성해 입국부터 출국 때까..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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