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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계 “온실가스 줄인다”…친환경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유통업계가 친환경 경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일시적 캠페인 수준에서 벗어나 생산구조를 바꾸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실천에 나서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최근 열린 유통가 주주총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ESG 경영'.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사회의 흐름이 됐습니다.이 같은 움직임에 유통업체들은 생산구조까지 바꾸며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애쓰고 있습니다.CJ제일제당은 화석 연료 대신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햇반 등 간편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산업·IT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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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직접 사서 직접 배송"…친환경 로켓배송 박차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쿠팡이 '직접 사서 직접 배송'하는 차별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해 친환경적 로켓배송 서비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쿠팡에 따르면 직접 제품을 매입하고 보관하는 쿠팡은 4단계의 ‘앤드 투 앤드(End-to-End)’ 시스템을 통한 빠른 배송으로 차량 운행도 줄이고 유통 단계별 포장 과정도 생략해 환경 부담을 줄였습니다.여기에 직매입한 제품을 지역별로 효율적으로 적재해 물건 보호에 쓰이는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없앴고, 배송 제품의 80% 이상은 박스포장이 아닌 형태로 배송합니다.특히 신선제품은 재사용..

      산업·IT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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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연간 2,000톤 이상 포장재 사용 절감"…‘패키징 팀’ 운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쿠팡이 제품 포장 프로세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패키징 팀’을 운영을 통해 친환경 배송 시스템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포장재 부피 저감과 원재료 개선을 통해 친환경적 시스템을 만드는 ‘쿠팡 패키징 팀’ 직원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쿠팡 패키징 팀은 과도한 포장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객에게 안전하게 상품을 전달할 수 있는 배송 방법 등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조직으로,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보냉팩인 '쿠팡 프레시백'을 개발하고 재사용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도..

      산업·IT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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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친환경 프레시백으로 연 1억개 스티로폼 상자 절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에 재사용이 가능한 프레시백을 도입하며 친환경 물류 체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쿠팡은 비대면 트렌드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신선식품 배송 과정에서 포장재와 보냉재 등 1회용 폐기물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을 담은 ‘쿠팡, 친환경 프레시백으로 연간 1억 개 스티로폼 상자 절약‘을 27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의 신선식품 10개 중 약 7개는 재사용이 가능한 프레시백으로 배송되고 있다.   ..

      산업·IT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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