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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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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버려진 자원 재활용 앞장…ESG 경영 ‘박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회적 가치의 변화가 맞물린 최전선에 탄소중립이라는 화두가 존재한다. 오늘날 탄소중립은 인류의 지속가능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숙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넷제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커피 찌꺼기도 자원으로”…현대제철, 축사 악취저감에 ‘커피박’ 활용 현대제철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산업·IT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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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국내 최초 폐수 슬러지에서 수소 생산…"ESG경영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에서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소생산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서명식은 안산 반월 염색단지 내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으로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동산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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