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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투기의혹 공무원 1명 수사 의뢰…"연말까지 투기의혹 제보 핫라인 운영"

      [김포=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가 26일 소속 공직자의 토지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지난달 9일 전국 최초로 소속 공직자의 토지거래에 대해 선제적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같은 달 23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시네폴리스 조성사업 등 12개 공공사업지역과 민간부문 27개 사업지역을 포함한 총 39개 지역 1만1,825필지에 대해 시 소속 전 공직자, 개발사업부서 공직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과 시 산하 개발관..

      전국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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