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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n번방 방지법’ 처리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방지법’을 의결할 방침이다. 일명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 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공포안을 말한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불법 성적 촬영물을 소지만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신상 공개 ..

      경제·사회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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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엔딥, 텔레그램 N번방 등 불법 성인물 차단 AI 기술 개발 완료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N번방 성착취 영상 유포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폭력, 포르노 및 음란물, 유해사이트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엔딥이 개발하고 있는 성인물 검출 기술은 AI 딥러닝 기술중 하나인 GAN(생성적 적대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구현된 기술이다.   기술 개발을 위해 알엔딥은 약 30만장의 성인 노출 사진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켰고, 이를 통해 훈련된 AI는 순식간에 컨텐츠가 성인물인지 아닌지를 찾아낸다.   알엔딥의 ..

      증권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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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PD의 신변잡기] '박사'는 잡았지만···N번방 문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잔인한 협박을 일삼으며 성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박사' 조주빈.​'박사'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아티스트박'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면서 특정 여성에게 접근해 나체 사진 및 동영상을 찍으면서 '박사'의 시그니처 포즈인 새끼손가락을 얼굴 옆에 대고 찍게하여 '박사의 노예'라는 사인으로 참여자들에게 홍보했다. 그가 만든 ‘박사방’의 참여자들은 조주빈에게 회원비 명목의 돈을 내고 성착취물을 함께 즐기는 공범이 됐다. 조주빈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

      상암SEN터뷰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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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주빈 공범’ 사회복무요원도 오늘 오후 소환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검찰은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의 공범 조사에도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 강모(24·구속기소)씨를 서울구치소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범행 가담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아울러 검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에도 조 씨를 5번째로 불러 변호인 입회 하에 강도 높은 조사를 이..

      경제·사회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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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검찰 송치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를 나서 취재진 앞에 섰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얼굴을 드러낸 조씨는 목에 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

      경제·사회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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