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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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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남선수단 격려
[무안=김준원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한 49명의 전남 선수단 전체와 전남 출신 메달리스트에게 격려 축전을 보냈다.전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해 금 2, 은 5, 동 9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의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했다.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 나선 정나은(화순군청),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의 최미선(광주은행)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이클의 신동인(강진군청)은 매디슨에서 은메달, 단체스프린트, 단체추발에서 동메달을 각각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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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안산·최미선 등 광주여대 양궁단 초청 격려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7일 국가대표 안산·최미선 선수와 김성은 감독을 포함한 광주여대 양궁단을 본점에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로 안산 선수와 최미선 선수가 선발됨에 따라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고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안산 선수는 광주은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향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지난 2000년 3월 창단된 광주여대 양궁단은 김성은 감독의 지도 아래 안산 선수를 비롯한 기보배 선수, 최미선 선수를 배출하는 등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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