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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키움식당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정부공모’ 2년 연속 뽑혀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 전주시가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비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정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2024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에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맛집창업교육관인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이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청년키움식당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 최대 2개월 동안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단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컨설..

      전국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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