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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수도권 전동차 화재 안전대책 마련해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19일) 서울역 앞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수도권 전동차 화재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철도노조는 “작년 11월 새로 도입한 신형 전동차의 냉난방과 조명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나며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제작사와 철도공사는 문제가 해결됐다고 했지만 이달 보조전원장치가 고장나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노조는 “제작사에서 문제 차량을 고쳐도 또다시 사고가 일어나는 상황”이라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

      산업·IT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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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광 발전" 손 맞잡아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도군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관광 분야 상호협력을 통한 철도여행과 진도지역 관광 활성화 등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이날 협약은 김희수 진도군수와 이민철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관광 홍보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

      전국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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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헌 의원 "지역 향토기업의 철도 역사 입점 기회 확대 방안 추진"

      [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지역 향토기업의 철도 역사 입점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한국철도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역사 안에 판매시설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에게 운영을 맡기고 있다. 이와 관련, 철도 역사는 방문객·관광객들이 지역에 처음 도착하는 ‘관문’으로서 이곳에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향토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

      전국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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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사, 1,000억 적자를 3,000억 흑자로…부실회계 논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해 실적을 실제보다 부풀려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감사원의 ‘2018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검사서’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89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감사원이 결산검사를 한 결과 실제로는 당기순손실이 1,0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그 배경에 대해 “철도공사가 개정된 세법을 고려하지 않고 법인세법상 수익을 잘못 산정해 수익을 3,943억원 과대 계상했다”고 밝혔다. 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월결손금의 공제 한도가 법인세..

      경제·사회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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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등 5개 공기업, 감사역량강화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함께 한전 본사에서 감사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교차(합동)감사를 위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각 기관 감사인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을..

      산업·IT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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