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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병 전주시의원 "전주-김제 간 상습정체 구간 정여립로 확장해야"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김제간 도로가 상습정체로 시민 불편과 교통사고 우려가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여립로를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채영병 시의원(효자 2·3·4동,무소속)은 15일 전주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국립전주박물관 부근 쑥고개로의 교통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전주-김제 간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정여립로 확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채 의원은 "혁신도시 및 전주 서부권 방면으로 연결될 수 있는 도로의 존재가 미흡하기 때문에 전주시로 진입하기 위한..

      전국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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