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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깜깜이 배당 없앤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배당 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재의 ‘선(先) 배당기준일, 후(後) 배당액 확정 방식’을 ‘선(先) 배당액, 후(後) 배당기준일 확정 방식’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먼저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배당 예측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현대백화점그룹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

      산업·IT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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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지누스, 자사주 2.3% 소각 결정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3%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누스는 6일 다음달 29일까지 자기 주식 23만 7,9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기 주식 23만 7,972주를 포함해 총 47만 5,944주를 오는 4월 내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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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779억원… 전년 대비 12.4% '감소'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9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9억원으로 12.4%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백화점 사업 매출은 5,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가 늘고, 판촉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9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줄었다.면세점 부문은 1분기 매출이 3,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가 줄었고, 영업적자는 15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여객 수요가 증..

      산업·IT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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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데믹 뚫을 ‘유통가 통큰 투자’…“미래사업 강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유통업계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선제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인데요.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유통공룡'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섰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 5년간 20조를 들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엮는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축합니다. 특히, 오프라인 사업에 가장 많은 11조를 투자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 3조9,000억, 이마트에 1조, 신세계 프라퍼티에 2조2,000억원을 들여 본업에 힘을 ..

      산업·IT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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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스, 머스크와 '글로벌 물류 시스템 전방위 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글로벌 온라인 가구 기업 지누스는 17일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Maersk)와 안정적인 해상물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이윤재 지누스 회장과 디틀레브 블리처(Ditlev Blicher) 머스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아담 파머(Adam Farmer) 머스크 한국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안정적인 해상물류 환경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

      증권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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