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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전자증권 도입 1주년…“안정적 정착했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은 16일 전자증권 도입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기준 전자등록 관리자산은 5,101조원이다. 이는 제도 시행일(4,780조원)과 비교해 약 321조원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전자증권제도 이용 발행회사는 총 2,588개사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 측은 “전자증권제도 의무 적용 대상인 상장회사의 미반납 상장주식(실물주권)은 6억5,000만주에서 4억2,000만주로 약 35% 감소했다”며 “뿐만 ..

      증권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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