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서 최초 배당수익 933억원 실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로부터 933억 원(환율 1,167원 기준)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 배당으로 현금흐름 및 부채비율 개선은 물론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반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게 됐다.   주바이르 사업은 지난 9월 1단계 생산 목표인 일산 50만 배럴을 달성했으며, 2단계 목표인 70만 배럴 생산 가능성 또한 크게 높아져 장기적으로 가스공사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산업·IT2019-12-18

가스공사,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서 원유 일산 50만 배럴 달성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원유 일일 생산량 50만 배럴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시장 가치로 약 348억 원(환율 1,200원 기준)에 달하는 일산 50만 배럴은 주바이르 필드 생산 1단계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써 2단계 목표인 70만 배럴 생산 가능성 또한 크게 높여 장기적으로 가스공사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또한 최근 세계적인 유가 하락 및 중동 정세 악화 등 사업 운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유 증산을 통해 자원..

산업·IT2019-09-05

삼성ENG ‘이라크 원유처리 프로젝트’ 안전상 수상

삼성엔지니어링이 안전관리역량을 인정받아 발주처로부터 안전상을 수상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지난해 완공한 '주바이르 북부 원유처리 프로젝트'가 ENI 안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ENI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ENI측의 콘스탄티노 체사(Constantino Chessa) 조달부문장과 지오반니 밀라니(Giovanni Milani) 안전환경(HSEQ) 부문장, 삼성엔지니어링의 서문태 주바이르 프로젝트 총괄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NI 안전상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EN..

부동산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