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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3만 방문객 몰린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가을철도 인기

      [보성=신홍관 기자] 전남 보성군의 제암산자연휴양림 여름철(7~8월) 방문객이 3만 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휴양림 이용객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가을철 기업 워크숍, 대학생 MT 활동 등으로 예약이 몰리면서 주말에는 48개의 숙박시설이 매주 만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수기이던 평일에도 12월까지 단체 예약이 완료됐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연휴양림으로 160ha 규모의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놀이숲’이라는 별명을..

      전국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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