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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조직개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소유와 경영을 명확히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우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켜 ‘젊은 리더십’을 표방한 조직 확립에 나섰다.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진출에 본격 재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혁신업무 발굴에 역량을 ..

      산업·IT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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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 CEO 축소 뚜렷…"대기업 CEO 80% 전문경영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전문경영인 비중이 올해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오너 CEO 축소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60명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전문경영인은 전체의 82.7%에 달하는 546명으로 집계됐다.특히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전문경영인 비중은 지속 상승하는 추세다. 실제로 전문경영인 비중은 지난 2012년 76.7%에서 지난해 80.5%로 차츰 오르다&nb..

      산업·IT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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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이엔지, 클린환경 사업부문장 안윤수 대표이사 선임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이사신성이엔지가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를 위해 클린환경 사업부문의 안윤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윤수 대표는 지난 1984년 신성이엔지에 입사해 설계·영업·현장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지난 2월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김동섭 사장이 승진한 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것처럼 신성이엔지는 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경영인을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n..

      증권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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