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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가시대 커피도 가성비 중시"...작년 '저가커피' 매출 37%↑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저가인 커피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카드는 최근 2년간(2022~2023년) 저가커피 가맹점(메가커피, 빽다방, 컴포즈커피, 매머드커피)과 그 외 가맹점(스타벅스, 할리스,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을 중심으로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작년 매출액 기준 저가커피 프랜차이즈는 전년 대비 37% 성장했지만, 그 외 가맹점은 9%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용 건수도 저가커피는 3..

      금융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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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가커피 비켜라”…편의점 아메리카노의 ‘질주’

      [앵커]고물가 장기화에 가성비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커피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 시장의 터줏대감인 저가 커피 브랜드들은 좀 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요.품질 격차는 사라지고 있는 반면, 편의점의 가격 경쟁력 우위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편의점 업계가 커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저가 커피 프렌차이즈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편의점 커피 경쟁은 2015년부터 세븐일레븐과 GS25 등 편의점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커피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산업·IT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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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두값 오르고 편의점 뒤쫓고”…저가커피 ‘진땀’

      [앵커]아메리카노가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저가커피 업계가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원두값은 오르고 편의점 업계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아메리카노를 출시하면서 ‘샌드위치’ 신세가 된 탓인데요. 보도에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원두값 상승과 함께 편의점이 아메리카노 가격 할인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저가커피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습니다.우선 저렴한 원두 품종 중 하나로 꼽히는 로부스타의 가격이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엘니뇨가 시작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원두생산 지역에서..

      산업·IT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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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저가커피 비켜라”…편의점 아메리카노의 ‘질주’

      SEN 경제라이브

      2023-08-07 (월)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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