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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모녀VS장남 ‘경영권 분쟁’…주가 '널뛰기'

      [앵커]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을 결정한 가운데 시작부터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통합 과정에서 배제된 장남이 합병에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통합에 나섭니다.대주주 지분 맞교환 방식을 선택했습니다.OCI홀딩스가 7,703억원을 투입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7% 인수합니다.어머니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약 10.4%를 취득합니다.그러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반기..

      증권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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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기재단, ‘제3회 임성기연구자상’ 후보자 공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제3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임성기재단은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3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임성기재단이 주관하는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 상으로, 상금 3억원의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자 1명, 상금 각 5000만원의 ‘임성기 젊은연구자상’ 수상..

      산업·IT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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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그룹, 신임 회장에 송영숙 고문 추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사진)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송영숙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

      산업·IT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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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R&D강국' 외길...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타계

      한미약품그룹을 창업한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세. 경기 김포 출신인 임 회장은 통진고등학교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 약국’을 차렸다. 1973년 ‘임성기 제약’을 설립하고 그해 회사 이름을 한미약품으로 바꾼 뒤 현재에 이른다. 임 회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후보물질에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감행하는 경영 방식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한미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최대 20%를 혁신 신약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20년간 R&D에 투자..

      산업·IT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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