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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앵커]하이트진로는 올해 국내 식음료 기업 중에선 처음으로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전략으로 하이트진로는 R&D 강화와, 해외 시장 공략을 내세웠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참나무 재질의 동그란 통이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술 익는 향으로 가득한 이곳은 기온 10도, 습도 80%의 오크통 숙성실.이곳은 증류 원액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오크통 안에서 증류 원액들은 나무의 셀룰로오스와 반응해 위스키처럼 노란색 황금빛으로 바뀌며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하이트진로는 1924년 증류식..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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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참이슬 출고가 6.95% ↑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이트진로는 주정 및 공병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다음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농어촌 중심의 소비가 많은 담금주를 포함한 1.8L 이상의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인상되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

      산업·IT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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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2년산’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하이트진로가 증류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22년산’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22년 목통 숙성 원액 100%인 '일품진로 22년산'을 20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한정판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개척, 확대하는데 기여해왔다.‘일품진로 22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2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산업·IT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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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주 논란①] ‘원소주’는 되고 ‘일품진로’ 안돼…분류법 도마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최근 박재범의 원소주가 온라인 판매 개시 1분 만에 품절 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당초 주류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 돼 있지만, 이 술은 전통주로 분류된 덕분이다. 이러자 주류업계에서 전통주 분류법이 애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통주 논란의 핵심은 뭔지, 해법은 없는지 짚어본다. ◇박재범 ‘원소주’ 돌풍에 ‘전통주 분류법’ 논란 최근 전통주 분류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박재범의 ‘원소주’가 돌풍을 일으키면서다. ‘원소주’는 전통주로..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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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주 논란②]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소주 이미지 바꿨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최근 박재범의 원소주가 온라인 판매 개시 1분 만에 품절 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당초 주류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 돼 있지만, 이 술은 전통주로 분류된 덕분이다. 이러자 주류업계에서 전통주 분류법이 애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통주 논란의 핵심은 뭔지, 해법은 없는지 짚어본다. ◇규제에도 불구하고…하이트진로, 우리 술 알리기 적극 나서 규제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류업계는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06년 일품진로를 출시하며 ‘프리..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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