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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계룡대 누빈다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량이 계룡대를 누빈다. 광주광역시는 자율주행차량 ‘카모(KAMO)’가 12월부터 계룡대 육군본부 내에서 셔틀 운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는 이달부터 계룡대 육군본부 내 3.26km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 정류장 8개소를 설치하고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자율주행 셔틀 실증운행 사업을 추진한다.자율주행차량 ‘카모(KAMO)’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 ㈜마루이엔지(광주 광산구 소재)가 제작한 셔틀버스로, 10..

      전국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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