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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국내 기업 최초 미국형 대형원전 사업 진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은 24일 웨스팅하우스社와 대형원전(모델명 “AP1000”)의 글로벌 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Strategic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사옥에서 진행한 금번 글로벌 사업 협약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과 데이비드 더함(David Durham) 웨스팅하우스社 에너지 시스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향후..

      부동산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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