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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中企에 3,000억원 지원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포인트) 까지 감면할 계획이다.또 기존 여신의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금융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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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지원규모 1조원 넘어…72개사 지원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ale&Lease Back)’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지원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사옥 등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과 추가 운전자금 확보가 가능하며, 공장 등 매각자산을 재임대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캠코는 지난 ..

      금융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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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회사채시장 기업들 결국 ‘대출’로 자금 유통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결국 ‘대출’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2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 10월 은행 기업대출은 한달간 13조7,000억원이 급증했다. 이는 2009년 6월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10월 증가 규모로는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지나날 기업 운전자금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채 시장 위축 영향으로 대기업의 은행 대출 활용..

      금융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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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자체 최초‘비영리 공익활동가’에 최대 500만원 저금리 융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가를 위한 특별융자사업을 시작한다. 10월 중순부터 공익활동가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연 이자 3% 이내로 최장 3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운용자금은 총 13억 9,500만원으로 서울시가 8억 6천만 원, 노사기금단위(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전태일재단)가 5억 3,500만원을 출연해 조성․운영한다.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영리단체의 활동위축과 재정감소로 공익활동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

      전국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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