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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회장까지 나선 태영그룹…채권단은 ‘냉담’

      태영건설이 오늘(3일)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설명회에서 윤세영 창업 회장까지 나서서 호소했지만, 채권단 분위기를 돌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태영건설은 오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400여곳이 참석한 가운데 자구계획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윤 회장은 이자리에서 직접 "채무를 상환할 기회를 주면 임직원 모두 사력을 다해 태영을 살려내겠다"며 호소했습니다.윤 회장은 또 "현재 수주잔고는 12조원이 넘어 향후 3년간 연 3조원 이상 매출이 가능하다"며 "영업이익률도 4%로 동종업계 상위권 회사들 평균보다 좋..

      금융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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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부동산 PF 후폭풍은?

      [앵커]앞서, 레포트에서 보신 것 처럼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했습니다. 그간 수천억원대 대출을 제공해온 금융기관들이 그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된거죠.[기자]네.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태영건설이 끝내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인한 자금난이 발목을 잡았습니다.결국 돈이 없다는 거예요.PF는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겁니다.대출..

      증권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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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떨고있니?’ 건설업계 덮친 PF 우발채무 공포

      [앵커]건설업계 위기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PF 우발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퍼지는것 아니냐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분양 시장 침체 속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로 인한 위기감이 확대하고 있습니다.부동산 PF는 아파트 등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미래 수익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사업비를 빌리는 것을 뜻합니다.사업성을 보고 대출하는 구조상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시행사의 PF에 대해 시공사가 사실상 연대 보증인 신용보강을 하게 됩니다.부동산 시장 호황기 때는 큰 문제..

      부동산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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