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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한국형 GLP-1 비만약’ 3상 첫 환자 등록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국내 성인 비만 환자 대상 ‘에페글레나타이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임상 3상 시험에 참가할 첫 환자를 이달 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0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은 후 약 2개월 반 만에 최초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을 이뤄냈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제제다. 과거 파트너사였던 사노피가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약물의 혁신..

      산업·IT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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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투자 “한미약품, 불확실성과 모멘텀 공존…목표주가↓”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한미약품에 대해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에 따라 관련 파이프라인 가치를 50%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박재경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올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은 2,808억원(+3.8% YoY), 영업이익 169억원(+26.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한미약품 별도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영향권에 있는 북경한미의 실적 부진(매출액 503억원·-..

      증권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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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사노피,일방적 해지…안정성 문제없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미약품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가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5년 사노피에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한 주1회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다.계약한 기술수출 금액은 29억유로(3조8,552억원) 규모에 달한다. 사노피의 일방적 결정을 두고 그 이유와 한미약품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우선, 사노피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유효성 및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이에, 한미약품 관..

      증권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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