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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 연장 운영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 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의 전시기간을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인<Andreas Gursky>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2점을 포함한 거스키의 대표작  40점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와 협의를 통해 오는 14일 종료 예정이던 전시기간을 3주 연장하기로 했다. &..

      산업·IT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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