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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

      [원주=강원순 기자]북부산림청장은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훼손 방지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북부청에서 지정・관리 중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8만 7,732ha로 관할 국유림 44만 6,796ha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10년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시작으로 총 4개소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유전자원의 보전・증식을 위한 시설로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사업, 산림..

      전국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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