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

      /좌상/3Q, 홀로 웃은 KB금융/헤드/금융지주 3분기 실적, '조달비용'이 희비 갈랐다[앵커]국내 주요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KB금융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이번 3분기 실적에선 '조달비용' 관리가 희비를 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오늘(27일)을 기점으로 국내 4대 금융지주들의 올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습니다.대체로 선방했단 평가가 나오지만 아쉬운 성적표라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이번 실적 경쟁에서 먼저 웃었던 건 KB금융이었습니다. ..

      금융2023-10-27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 3분기 순익 1조3,737억원…누적 순익 '사상 최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4조3,000억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지주는 24일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7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2분기(1조3,678억원)보다 0.4% 늘었지만,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기록이었던 올해 2분기(1조4,991억원)와 비교하면 8.4% 감소했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4조3,704억원)은 작년 같은 기간(4조383억원)보다 8.2% 증가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다.KB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계열..

      금융2023-10-24

      뉴스 상세보기
    • 글로벌 정비하는 금융그룹…‘동반진출’ 궤도 수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융그룹들이 최근 글로벌 조직에 큰 변화를 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단순한 진출이 아닌 비은행 중심의 '동반진출' 전략에 무게를 주고 더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금융그룹들이 글로벌 조직을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기존에는 수익성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영업력'을 최우선 순위에 뒀습니다.KB금융그룹은 최근 그룹 자본시장 부문 산하에 글로벌고객기획부를 신설했습니다. 이 조직은 계열사가 함께 동반 진출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을 만드는 부서입니다.그동안 금..

      금융2023-10-19

      뉴스 상세보기
    • 양종희 KB금융 내정자 “리스크 해결 최우선”

      [앵커]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현 부회장이 내정됐습니다.양종희 회장 내정자는 오늘(11일) 내정 이후 언론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신용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당면 과제로 뽑았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KB금융그룹의 새 리더로 낙점된 양종희 부회장.국내 최대 금융그룹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힌 양 내정자는 최우선 과제로 우선 내실 안정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꼽았습니다.[인터뷰] 양종희 / KB금융그룹 차기 내정자"지금 최우선은 현안인 신용리스크, 여러 가지 연체 문제라든지 기..

      금융2023-09-11

      뉴스 상세보기
    • 임종룡, 대형 증권사 인수 올인…“NH 때처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보험이나 카드사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올해 금융지주들의 역대급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금융의 취약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인데요.전력보강이 확실하지 않다면, 실적 방어를 위해 쫓기듯 M&A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비은행 강화를 추진 중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대형 증권사 인수에 올인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할 당시..

      금융2023-09-04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비은행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비은행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