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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천사섬 분재공원내 '松岩 배롱나무 정원' 마련

      [신안=신홍관 기자] 전남 신안군은 다간(多幹)의 명목(名木)으로 불리는 배롱나무 3주를 기증 받아 분재공원내에 배롱나무 정원을 마련했다.해당 정원의 배롱나무는 나주시 한 마을 입구에 기증자의 선조들이 200년 전 식재한 다간(多幹)의 명목(名木)으로 기증자 김정식(나주시 출생)씨가 2019년 12월 '섬 겨울꽃 축제' 방문시 천사섬 분재공원의 철저한 수목관리에 감동을 받아 2주를 기증하고, 최근 명목 1주를 추가로 기증해 배롱나무 정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군..

      전국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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